행사를 치룬 지 벌써 2주일이 지났는데도 보고가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850명이 넘는 정말 많은 분들이 “3.12 연대의 밤”에 결합해주셨습니다. 행사장소가 꽉 미여터질 정도였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모든 이들은 동지들의 연대의 뜻에 너무나 깊게 감사드립니다.
동지들의 연대의 의지를 의심하고 그리 많이 결합하진 못하시리라 생각하고 장소협소에 대한 대책을 미리 마련하지도 못했던 것이 무척이나 죄송스러웠고 다시 한번 감사드릴 뿐입니다.
2003년 11월부터 시작된 인간사냥, 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 맞선 1년이 넘는 이주노동자들의 투…